표인봉 송은이 김용만 등 뉴욕서 찬양 뮤지컬 공연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찬 연예인들이 새해 뉴욕에서 눈물과 감동, 웃음이 어우러진 시간을 선사했다.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공연된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 뉴 이어’가 화제의 무대이다. 이 공연은 방송인 선교단체인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가 연말연시 기간 중 캐나다와 미국에서 진행 중인 뮤지컬 전도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창작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 뉴 이어’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K-팝과 경배와 찬양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로 객석을 가득 메운 한인 동포들을 사로잡았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이날 공연엔 열방교회 악기팀이 가세한 가운데 교인 7명이 까메오로 깜짝 출연, 끼를 뽐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시애틀에서 시작된 순회공연은 어바인을 거쳐 캐나다 토론토와 뉴욕을 거쳐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연말 방송 등 바쁜 일정에도 이들 출연진이 3주 가량 시간을 내 재능 기부로 참여하게 된 것은 모국을 떠난 한인 동포 및 교인들에게 위로와 은혜를 전하고 올해 목표하는 아이티 고아원 설립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길 미니스트리는 미주 공연을 통해 모아지는 기금 전액을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010년 가수와 연기자, 아나운서, 코미디언, 피디, 작가 등 문화 미디어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만든 길 미니스트리는 대중에게 받은 넘치는 사랑을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고아원 및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무료 공연을 기부하는 이들은 특히 2013년부터 카리브해의 최빈국 아이티에서 10명의 아이들과 10명의 부모를 초청해 심장병 수술을 해주는 등 사랑을 국내외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엔 서울에서 심장병 수술이 시급한 아이티의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대규모 자선공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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