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스퀘어, 4년 연속 '착한 브랜드 대상' 수상
이 상은 한국경영과학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후원을 받아 2014년부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를 찾아내 선정, 수여하고 있다.
유·스퀘어는 전국 최초로 교통 이용은 물론, 외식·영화·공연 관람·독서 등이 한 번에 가능한 복합터미널로서, 독자적이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당신의 광장(You), 젊음의 광장(Youth)'이라는 뜻이 담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브랜드 네임 유·스퀘어는 2009년 문화관을 설립한 후 현재까지 지역 내 문화와 쇼핑 중심지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역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유·스퀘어는 작년에 전국의 맛 집을 한 곳에 모은 '라스 람블라스' 1호점을 국내 최초로 오픈하며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키즈파크'를 연데 이어, 예술시장과 음악회를 통해 지역작가와 예술가들을 위한 '문화쉼터'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유·스퀘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스퀘어를 즐거운 문화 활동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열린 공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유·스퀘어가 광주를 대표하는 소비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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