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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기업 돕는 데 '앞장'

등록 2017.08.10 1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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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10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2017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이후 사업추진 과정에서 자금조달과 시장 진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 시기에 있는 창업 기업(3년~7년차)을 돕는 것이다.

 이에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품 패키지 제작 ▲글로벌 진출 사전 패키지 ▲IR준비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며 매출과 고용, 수출 증대를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기존 패키지 지원 사업에 '4차 산업혁명-에너지 신산업 분야'를 확대·운영하는 데 선정된 4차 산업분야 창업기업에게는 최대 9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연구개발 연계지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접수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팀으로 하면 된다.

 김진수 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일반 창업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인 동시에 전북 미래산업기업 발굴 육성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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