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안산녹색당, 세월호 안전공원 설립 문화제 등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녹색당 경기 안산지역모임은 19일 오후 7시 안산시 고잔동 중앙역 1번출구 월드코아 건물 앞에서 '세월호 안전공원(추모공원) 설립을 위한 청년문화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문화제 안내 포스터이다. 2017.09.18. (사진 = 녹색당 제공) [email protected]
녹색당 경기 안산지역모임(이하 안산녹색당)은 19일 오후 7시 안산시 중앙역 1번출구 월드코아 건물 앞에서 '세월호 안전공원(추모공원) 설립을 위한 청년문화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안산녹색당과 안산지역 청년예술인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세월호 안전공원 설립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문화제는 음악가 해와씨와 2인조 밴드 '그루잠'의 노래 공연과 녹색당 당원들의 세월호 안전공원에 대한 낭독회, 시민 자유발언, 세월호 동영상 상영 등으로 이뤄진다.
◇안산환경재단, 유아생태교육 한마당 '성료'
18일 안산환경재단에 따르면 안산환경재단은 최근 안산갈대습지에서 '유아생태교육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안산지역 8개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산갈대습지 생물종 색칠하기, 안산갈대습지 전통놀이, 촉감놀이, 습지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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