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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000만 관광객 맞이 시동…서울 여행사 팸투어

등록 2018.02.09 08: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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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0일까지 서울 소재 국내 및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42명이 울산지역 팸투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1월 26일 서울 소재 아만티호텔에서 개최된 울산관광설명회 참석자 145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이다.
 
 여행사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2018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및 전담여행사 공모계획에 대한 여행업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팸투어를 기획했다.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울산대교 및 온산공단 야경투어와 여행코스에서 소외됐던 주전·몽돌해변, 정자미역 등 울산의 숨은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시는 올해  1000만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이 되고 울산관광 브랜드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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