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글로벌호텔외식과 호주 인턴십 등 실시
【대전=뉴시스】 우송정보대 글로벌호텔외식과 학생들이 로렌 프라터 호주 ICHM대학 산학협력 매니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20년 이상 호주의 다양한 특급 호텔에서 근무하고 인사 전문가로 경력을 쌓은 뒤 ICHM대학 산학협력 매니저로 학생들 취업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고 로렌 프라터씨가 방문했다.
이날 특강에서 호텔 브랜드 소개와 호텔 내 다양한 부서의 직무 등을 교육하고 해외취업에 필요한 영문이력서 작성 팁과 영어인터뷰를 통과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호텔리어를 꿈꾸는 글로벌호텔외식과 1, 2학년생들이 해외호텔취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호주 ICHM대 전공교과목을 100% 영어로 교육받고 있는 우송정보대 글로벌호텔외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선발되는 학생들은 호주 지역 소재 특급호텔 및 리조트에서 6개월간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며 "또 우송정보대를 졸업하고 호주 ICHM대학에 진학, 6개월 전공 교과목 이수후 또 한번의 호주 호텔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고 호주 호텔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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