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7일 오후 9시4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청사거리에서 SM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화단을 넘어 맞은편 25인승 소형버스와 추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