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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광주 북구청장 당선자 봉사활동으로 업무 개시

등록 2018.06.28 1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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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취임식 없어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문인 광주 북구청장 당선자가 민생현장 봉사활동으로 민선 7기를 시작한다.

 28일 북구에 따르면 문 당선자는 공식 취임식 없이 효령노인복지타운 봉사활동과 취임선서로 민선 7기 업무에 들어간다.

 취임 첫 날 일정은 구민 소통·동행이라는 상징성을 담아 민생현장 봉사로 채워진다.

 문 당선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불필요한 취임식 예산을 없애고,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처음처럼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구청장이 되겠다" 강조했다.

 오는 7월 2일 업무를 시작하는 그는 첫 결재로 기업규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전담 추진할 가칭 경제총괄상황실 설치를 선택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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