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5곳 접수

등록 2018.07.08 10:53: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공모제안서 접수 결과 광역공모 4곳, 중앙공모 1곳 등 5곳이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광역공모 4곳은 ▲동구 대동 하늘공원(우리동네살리기) ▲서구 도마동 도마네거리 일원과 배재시장 일원(주거지지원형 및 일반근린형 각 1곳) ▲대덕구 오정동 주민센터 일원(일반근린형)이다.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중앙공모에는 대전도시공사가 대덕구 읍내동 회덕주민센터 인근에 계획한 일반근린형 사업을 신청했다.

경제기반형 및 중심시가지형 15곳과 공기업제안 15곳 등 30곳은 국토부에서 중앙공모로 직접 선정하고, 일반근린형과 주거지지원형, 우리동네살리기 등 3개 유형 70곳은 광역단체가 주관해 선정한다.

한광오 시 도시정비과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마을공동체 회복과 도시재생의 획기적인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