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고교 공사장서 인부 추락해 중상
【영월=뉴시스】박종우 기자 = 27일 오후 3시8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월고등학교에서 공사 중 인부가 추락한가운데 소방헬기로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2018.07.27. (사진=영월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영월고등학교 체육관 후면 공사장에서 일을 하던 인부 김모(25)씨가 공사장 지하(높이 2.5m)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닥터헬기를 이용해 의식이 혼미한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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