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뷰티정보 & 즐거움, 업그레이드판 '마이 매드 뷰티'
한혜진
한혜진은 26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마이 매드 뷰티 3'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을 올리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욕과 함께 미용 트렌드에 관심을 표했다.
"방송 출연을 결정하면 가장 신경쓰는 것은 시청률"이라며 "시청률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라고 생각한다. 시청자가 많이 봐주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머리 관리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머리 관리를 20년간 받아 온 한혜진은 "최신 유행 헤어메이크업은 내가 가장 먼저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방송에 출연하는 아이돌들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어려보일까 생각하는데 최유정과 이미주가 어떤 화장을 하나 궁금했다"고 덧붙였다.
다른 뷰티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정보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며 "재미있는 뷰티 예능을 만들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답했다.
이번 시즌3에서는 20대와 3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미용 관련 유행을 설문조사해 그 결과를 빅데이터로 분석, 맞춤형 미용제품 톱5를 제시한다. 서포터스와 MC들은 인터넷 생방송으로 소통하며 상위 5위 미용제품들을 평가한다.
박나래
"피부 관리에서 누구보다 실패를 많이 했다"면서 "많은 시술, 화장품 사용, 피부 관리를 해봤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해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최유정
이미주
'마이 매드 뷰티 3'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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