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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국가서비스대상' 2년 연속 수상

등록 2019.06.26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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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우송정보대 정상직(가운데) 총장이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정보대 제공)

【대전=뉴시스】 우송정보대 정상직(가운데) 총장이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정보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26일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열린 '2019 국가서비스대상' 수여식에서 대학-실무교육 특성화 부문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후원한다. 국내를 대표하고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우수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 및 기관들에게 수여한다.

우송정보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국내 대표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를 추진하면서 시장연계 현장기술 중심 교육에 힘쓴 공로이다.

 지난 1963년 개교 이래 1년 4학기 공부하는 블록식 집중수업과 명장 트레이닝 주간, 집중 현장실습 등 새 교육방식을 도입,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정립하고 산업체 요구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과 창업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계 유명 교육기관과 공동 프로그램 등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정상직 총장은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 창의적 실용교육에 충실한 명품대학을 지향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교육환경, 특성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핵심인재 양성 및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전문대학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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