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해피추석 페스타'…무이자 할부 50개월

12/24/36/48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최대 추가 260만원 지원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차량가 최대 10% 지원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쉐보레(Chevrolet)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쉐보레 해피추석 페스타'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총 3300대이다.

특히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를 최대 50개월로 운영하며, 12, 24, 36, 48개월 중 선택이 가능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를 통해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스파크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130만원, 이쿼녹스 최대 220만원, 임팔라 최대 26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1.0% 이율로 진행한다.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차량 가격의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스파크, 트랙스는 9%, 이쿼녹스, 임팔라는 10%다.

스파크는 월 10만원으로 최대 10년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를 이달에도 진행한다. 말리부는 콤보 할부를 통해 100만원 추가 현금 혜택을 제공하며,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부품값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최대 5년 무제한 무상견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중인 볼트 EV는 이율 3.5% 콤보 할부 선택 시 150만원을 지원한다.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진행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에 대해 올해 최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 EV 등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종을 부담 없이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신규 운전면허 취득고객 지원' 프로그램과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 특별 혜택'을 통해 신규 면허 취득 고객에게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0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공식 출시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5일까지 사전계약을 하고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 이상을 선정해 300만원 상당의 미국 콜로라도 여행 바우처와 고급 캠핑 텐트, 콜로라도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 패키지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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