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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가 바른 기업'…전북도시가스, RCSV 전북 1호 가입

등록 2019.12.26 15: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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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6일 법인단체 고액 기부클럽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전북도시가스가 전북 1호 법인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사진=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6일 법인단체 고액 기부클럽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전북도시가스가 전북 1호 법인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사진=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6일 법인단체 고액 기부클럽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전북도시가스가 전북 1호 법인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RCSV는 기업의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고액 모금 프로그램으로 1억 원부터 100억 원까지 단계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산업정책연구원과 매년 사회적 가치 인증 절차를 걸쳐 RCSV 인증패를 제공한다.

또한 적십자사의 기부금은 법정기부금으로 법인세법상 연간소득 50% 내에서 전액 손금산입이 가능하다.

전북지역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1982년 설립된 전북도시가스는 '사랑의 쌀 나눔', '다문화가정 지원'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김홍식 대표이사 역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의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작년에는 전북 1호로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하는 등 인도주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이사는 "더 많은 사람이 기부에 동참해서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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