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민·관·학 협약

우송정보대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및 취업지원' 협약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28일 교내에서 대전동구청(구청장 황인호), 대전드론교육원(대표 노덕호)과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및 취업지원' 등을 위한 민·관·학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대비와 정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거버넌스를 구축, 구민의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관련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우송정보대학은 서울지방항공청의 초경량비행장치 비행승인을 받은 실기교육장(동캠퍼스운동장) 제공하고 드론전문과정을 홍보한다.

 동구청은 드론 국가자격 취득교육과정 홍보와 자격증 취득시 취업정보제공 및 연계, 대전드론교육원은 동구민 수강료 10% 할인 및 필기시험 자체시험 등의 혜택을 준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드론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정부가 미래핵심 성장동력으로 선정했다"며 "실기교육장인 운동장의 드론 시험장 인증을 추진하고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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