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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납제·미술품 세법 어떻게 되나...'시각예술 제도개선 세미나'

등록 2022.01.07 1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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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미술평론가협회 공동

14일 국립현대미술관 제1강의실에서 개최

[서울=뉴시스]시각예술 세미나 2022_A4 포스터

[서울=뉴시스]시각예술 세미나 2022_A4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사)한국화랑협회는 한국미술평론가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제1강의실에서 '시각예술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국회 통과한 ‘물납제’부터 미술품 세법, ‘메타버스’와 ‘NFT’를 아우르는 제도적 방향성을 논의한다.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이 기조 발제를 맡아, 2021년도 미술시장을 짚고, 유통업의 주요한 축인 화랑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미술시장의 주요 제도적 과제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내 제도 개선'(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이임수 조교수), '미술품 기증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도적 방안'(박우찬 미술평론가), '미술시장 전문가 육성과 민간 기관의 역할'(미술평론가 임창섭),'메타버스 내 미술시장 확장과 법적 쟁점'(법무법인 아트로 김유나 대표 변호사)등이 발표된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사)한국화랑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도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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