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경북문화재단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3일 경북문화재단에서 열린 한글문화 진흥과 한글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황준석 국립한글박물관 관장(왼쪽)과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사진=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2022.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과 경북문화재단이 한글문화 진흥과 한글 산업 발전을 위해 손 잡았다.
박물관은 "경북문화재단과 한글문화 진흥과 한글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글과 한글문화의 소통, 창조, 연계 및 확산을 추진하는 박물관과 현존 훈민정음 모두가 발견된 경상북도에서 지역 한글문화 진흥과 한글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글과 한글문화 가치의 보존·확산·재창조, 한글 문화산업 발전 및 콘텐츠화,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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