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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옆 세종미술관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등록 2022.08.04 1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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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재개장 기념 6~7일 관람료 할인

[서울=뉴시스]Illustration on young people and technology for Italian newspaper La Repubblica, 2016

[서울=뉴시스]Illustration on young people and technology for Italian newspaper La Repubblica, 2016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새로워진 광화문광장 덕분에 세종문화회관도 활기를 띠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광장 재재장을 맞아 세종미술관에서 진행중인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6~7일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람료 40~50% 할인해준다. 야간까지 진행되는 광화문광장 개장 행사와 함께 올림피아 전시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전시는 디올(Dior), 프라다(Prada)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한국 첫 전시다.

강렬한 색채에 MZ세대의 감각을 담은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오브제, 키네틱 조각, 비디오 클립 등 150여 점이 전시됐다. 10월1일까지. 관람료 1만1000~2만원.
 
[서울=뉴시스]Caleidoscopic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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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Burst into bloom” for The New York Time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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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Summer Girl” for LOTT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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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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