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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조선시대 국난극복의 통신유적 봉수' 학술대회

등록 2022.12.12 11:24:39수정 2022.12.12 1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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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선시대 국난극복의 통신유적 '봉수'' 학술대회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선시대 국난극복의 통신유적 '봉수'' 학술대회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1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은 13일 조선 시대 통신체계 '봉수(烽燧)'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봉수는 고대부터 조선까지 이어져 온 무선통신체계다. 세종대에 완성됐으며 집결지인 서울을 중심으로 제주도부터 함경도 경흥까지 남과 북의 여러 끝점을 연결하고 있다.

체계상 봉수는  직봉노선 5개와 간봉노선 22개로 되어 있다. 직봉은 조선조 전국 봉수망을 연결하는 중요 봉화대로 각 변방에서 서울을 연결하는 5간선로상의 봉수망이다. 간봉은 조선조 주요 간선로 사이에 있는 작은 봉수망이다. 2거·5거의 직봉은 서울남쪽에, 1거·3거·4거의 직봉은 서울 북쪽에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의 특별한 통신체계인 봉수유적의 중요성을 밝히고, 중요 노선을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하고자 올해 5거 직봉(여수→서울)을 중심으로 문화재청이 실시한 조사의 성과와 봉수유적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 학술대회에서 기조 강연은 '한국 봉수제의 성립과 국난극복'과 '조선시대 영진보와 제5로 봉수'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로는 '직봉의 관방사적 의미', '직봉의 변천과 구조 연구', '직봉의 국가유산 지정과 활용방안', '조선시대 봉수의 세계유산 등재 전략'으로 이어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유산연구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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