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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4형제, CNN 대자연 1위 설산 등반

등록 2023.06.22 16: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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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23.06.22.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23.06.22.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4형제가 CNN 선정 대자연의 신비 1위로 선정된 프레이케스톨렌 등반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7회에서는 프레이케스톨렌 트레킹 도전기가 그려진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6'의 엔딩 촬영지로 유명한 프레이케스톨렌 대자연의 절경이 예능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해발 604m의 프레이케스톨렌은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이지만 겨울에는 눈과 얼음 때문에 장비와 가이드 없이는 쉽게 오르지 못하는 곳이다. 이에 4형제는 고난의 설중 트레킹을 경험한다. 특히 막내 윤균상은 아직 무릎 재활 중이라 난항을 예고한다. 형들은 "무릎 안 좋으면 꼭 얘기하라"며 걱정을 보낸다.

멤버들의 아이스 배스 재도전도 담긴다. 피오르에서 첫 아이스 배스와 사우나를 경험한 멤버들은 노르웨이 설산 호수에서 두 번째로 얼음물 입수를 경험한다.

한편 4형제는 오로라를 찾아 북부로 떠나는 여정에 앞서 남부 스타방에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국제 미식의 도시 스타방에르에서 4형제의 시선을 끈 식당은 예상치도 못한 곳이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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