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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18살 고등학생 때부터 오이소박이 담가 먹어"

등록 2023.06.23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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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3.06.23.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3.06.23.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이찬원이 오이 반찬들을 선보인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 류수영, 차예련의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그중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이찬원은 제철을 맞은 식재료 오이로 반찬 만들기에 나선다.

이날 이찬원은 "오이소박이를 정말 좋아한다"며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생 시절부터 만들어 먹던 반찬"이라고 말한다. 이찬원의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떻게 고등학생이 오이소박이를 만들 생각을 했냐"며 혀를 내두른다.

이찬원은 대야를 꺼내 오이 소박이를 만들며 평소 찹쌀풀을 사용하는 요리법과 달리 찹쌀풀 없이도 오이소박이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이에 이연복 셰프도 "진짜 좋은 팁"이라고 감탄한다. 그렇게 오이소박이를 완성한 후에도 소가 남자 이찬원은 양파소박이도 만들어 '편스토랑' 식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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