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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쪘다던 태민 "72㎏→66㎏…1일1식 하며 다이어트"

등록 2023.06.25 08: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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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살쪘다던 태민 "72㎏→66㎏…1일1식 하며 다이어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샤이니 태민이 최근 몸무게가 급증해 6㎏ 감량했다고 했다.

태민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샤이니 신곡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태민은 아침부터 매니저와 함께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태민은 "내게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 아침에 고기 자주 먹는다"고 했다. 이어 "삼겹살 9인분까지 먹어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태민은 이처럼 왕성한 식욕 탓에 최근 체중이 늘어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밝혔다. 스키니한 몸매로 잘 알려진 태민은 2021년 5월 입대 후 몸무게가 확연히 올라간 모습을 보여줘 놀라게 했다. 실제로 태민은 72㎏까지 살이 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후 복귀를 준비하면서) 66㎏까지 뺐다"며 "1일 1식을 요거트나 샐러드로 하고 운동도 했다"고 말했다. 태민은 "몸으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데, 얼굴 살이 때문에"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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