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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소아암 투병 최필립 "검사 결과 안정적…모두 감사"

등록 2023.06.25 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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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소아암 투병 최필립 "검사 결과 안정적…모두 감사"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최필립이 소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한 아들이 정기 검진을 한 결과 안정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필립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치료 종결 이후 3개월에 한 번 씩 실시하는 정기 검진을 다녀왔다. 혈액 검사와 복부 CT 촬영을 진행하는데, 감사하게도 모든 수치 및 검사 결과 안정적이라는 말을 해줬다"고 했다. 그는 또 "늘 기도와 위로로 함께해준 많은 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 우리 도운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2017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최필립은 2년 뒤 딸을,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최필립 아들은 지난해 6월 소아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가 같은 해 12월 치료 종결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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