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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아이슬란드 절경에 '감탄'…'톡파원 25시'

등록 2023.06.26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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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 23.06.26.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 23.06.26.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에서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이 펼쳐진다.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신기한 나라 특집으로 조지아부터 몽골, 아이슬란드까지 색다른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슬란드 톡(TALK)파원은 레이캬비크에 있는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소개한다. 해당 교회는 세계 10대 아름다운 교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마치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에 MC 이찬원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방문한 블루 마운틴 산맥에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진입 가능한 마그마 챔버, 트리누카이우르의 화산으로 들어가는 이색 투어가 진행된다. 게스트 문종업은 분화구 아래로 내려가는 톡파원을 보고 "이런 곳에는 도시락을 챙겨가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세계 최대의 노천 온천이자 세계 3대 온천으로 손꼽히는 온천도 소개된다. 온천에서 맥주를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는 톡파원의 모습에 이찬원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아이슬란드 전통 식당에 들른 톡파원은 당국의 홍어 하칼을 비롯해 양 머리 고기까지 이색적인 음식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 톡파원은 남부의 주요 자연 명소들을 돌아보는 골든 서클 투어에 참여,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두 대륙판이 만나는 아르만나가우 협곡을 지나 유럽인들에게 알려진 최초의 간헐천 게이시르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폭포 굴포스까지 대자연의 웅장함을 담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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