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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 정우 부자, 쇼리 딸 '이재' 홀릭

등록 2023.07.25 0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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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3.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3.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배우 강경준과 그의 아들 정우가 ‘정우 여동생’을 향한 욕심을 드러낸다.

지난주 수해로 결방 됐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이 오는 25일 8시 30분에 488회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전파를 탄다. 이중 강경준의 아들 정우는 쇼리와 그의 3살 딸 ‘이재’와 만나 갯벌 체험부터 바비큐 파티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동생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5세 정우는 여동생 ‘이재’의 등장에 전에 없던 오빠미를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평소 정우는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의 애정은 물론 17세 형 정안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집안 내 서열 1위인 막내였지만 동생 이재와의 만남에 듬직한 오빠로 변신한다. 정우는 아빠 강경준에게 “이재 너무 귀엽네”라고 말하기도 하면서 여동생의 매력에 푹 빠진 '이재 앓이'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강경준도 정우 못지않은 이재를 향한 애정을 뽐낸다. 이날 강경준은 쇼리가 힘들까봐 물을 건네는 이재의 다정다감함을 보자, 아들 둘만 있는 집안에서 볼 수 없던 광경이라며 부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한동안 쳐다봤다고 한다. 강경준은 이재를 보며 “딸을 낳고 싶을 정도로 부럽다”고 말한다. 이에 정우까지 합세해 “여동생 만들어줘”라고 덧붙여 이재에게 단단히 홀린 ‘강정 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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