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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체인점 맛 '게촌치킨' 붐의 양념 비결은?…'안다행'

등록 2023.07.24 16: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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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33회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2023.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33회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2023.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방송인 붐이 치킨 체인점 맛을 그대로 옮긴 '게촌치킨' 레시피를 공개한다.

24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3회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그룹 'god' 박준형, 배우 장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황제성을 비롯해 장혁, 박준형의 27년 절친 데니안 그리고 그룹 '빌리' 멤버 츠키가 함께한다.

이날 붐, 박준형, 장혁은 섬에서 마지막 만찬을 만든다. 붐은 본인만의 특별한 양념으로 게를 볶은 요리를 선보인다. 이 음식은 먹는 순간 치킨 체인점의 맛을 떠올리게 하며 ‘게촌치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준형, 장혁이 먹고 "영업해도 되겠어"라고 극찬한 '게촌치킨'의 레시피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전날 가위로 생선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었던 장혁이 이번에는 칼을 이용해 새로운 방식으로 생선을 손질해버리는 그의 요리 실력이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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