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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용인시의원, 수지중앙터널 공사 현장 점검

등록 2023.08.22 17:52:06수정 2023.08.22 18: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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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공사현장을 점검하는 이창식 용인시의원과 강웅철 경기도의회 의원.

터널공사현장을 점검하는 이창식 용인시의원과 강웅철 경기도의회 의원.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이 22일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수지중앙터널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수지중앙터널은 신봉동 광교산 자이아파트 사거리와 성복동 센트럴 자이아파트 사거리 사이를 연결하는 터널로 강웅철 도의원, 시 관계 공무원, 건설사업감리단 등과 함께 터널을 둘러보며 공사 추진사항과 안전관리 체계를 꼼꼼히 살폈다.

이 의원은 "수지중앙터널이 개통하면 신봉동과 성복동 사이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주민들의 통행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 막바지 단계인만큼 시설 안전점검과 취약부분에 대한 보완을 마쳐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수지중앙터널은 지난 2008년 착공했으나 재정과 민원 등의 문제로 오랜 기간 공사가 중간됐다가 2020년 12월 재착공에 들어가 오는 9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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