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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민경 "내 여행 철학은 쉬고 먹는 것"

등록 2023.10.05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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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5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3를 소개한다.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2023.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5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3를 소개한다.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2023.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먹장군'다운 여행 철학을 밝혔다.

5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3를 소개한다. 숟가락 스테이크의 정체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20년 부동의 1등 와규 미야자키(일본), 극강의 먹러브리티 브리즈번(호주)을 랭킹 주제로 꼽았다. 여행 파트너인 개그우먼 김신영, 가수 이석훈, 역사 강사 최태성과 게스트인 김민경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김민경은 "여행을 엄청 사랑한다. 한 달에 한번은 나를 위한 여행을 떠난다"고 말했다. 이어 "내 여행 철학은 쉬고 먹는 것"이라며 여행 스타일을 공개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신영은 "찍먹보다 아름다운 것이 쉬먹"이라며 맞장구쳤다.

특히 김민경은 랜선 너머로 스테이크 먹방을 보고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를 보였다. '다시갈지도' 공식 먹방러 꽃언니의 스테이크 연속 리필을 보고 몸부림쳤다. 김민경은 결국 "환풍기에서 고기 냄새라도 뿌려 달라"고 항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엔데믹(endemic·풍토병화된 감염병) 시대,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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