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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따비' 드라마로 만든다…'재벌집' 산경 데뷔작

등록 2023.10.06 11:38:03수정 2023.10.06 11: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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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따비' 드라마로 만든다…'재벌집' 산경 데뷔작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웹소설 '비따비'를 드라마화한다. '재벌집 막내아들'(2022) 원작자인 산경 작품이다.

6일 빅벨이엔엠에 따르면, 비따비를 드라마로 만든다. CJ ENM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기획 개발 계약을 맺었으며 캐스팅 중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사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세계 방송할 계획"이라며 "OST에도 K팝 스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비따비는 산 작가 데뷔작이다. 프랑스어로 '네 인생을 살아라'라는 뜻이다. 인생을 두 번 사는 축복 받은 집안의 한 남자 이야기다. 산 작가가 무역·마케팅회사에서 25년간 근무하며 겪은 경험을 녹였으며, 휴머니즘이 돋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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