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품질경영 최정상' 롯데월드, 국가품질대상 대통령 표창

등록 2023.11.26 17:48: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산업부 주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롯데그룹 계열사 중 최초·레저 업계 최초

품질 경영 지속·전사적 추진 성과 인정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대통령 표창을 받는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대통령 표창을 받는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롯데월드가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롯데그룹 계열사 중 최초이자 레저 업계 최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 혁신 활동을 통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표창·서훈하는 행사다. 1975년 시작했다.

'국가품질대상'은 리더십, 전략 기획, 고객과 시장, 측정∙분석 및 지식 경영, 인적 자원, 운영 관리, 경영 성과 등 총 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 경영 활동을 지속적·전사적으로 추진해 현저히 성과를 거둔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롯데월드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3대 경영 전략 ▲온∙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분야 선도 시스템 확보 ▲유연한 조직 문화 ▲체계적이고 공정한 인적 자원 관리 ▲80여 가지 추진 과제에 따른 ESG(환경·사회·경영체제)  경영 등 다각적인 품질 경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롯데월드는 1989년 7월 서울 송파구에 개원한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남 김해시 '롯데워터파크',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와 초고층 전망대 '서울스카이',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등을 차례로 오픈해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8월 첫 해외 사업장으로 베트남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를 개관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롯데월드는 나아가 웹툰, 게임, 공연, 식음(F&B), NFT(대체불가토큰) 등 다양한 산업과 컬러버레이션을 펼쳐 세계관을 더욱더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웹툰 '다크 문'을 접목한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DARK MOON WITH ENHYPEN in LOTTE WORLD), 인기 게임을 어트랙션으로 만든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로티' '로리'등 자사 캐릭터 IP를 바탕으로 문화공간 '부스럭', 뮤지컬 '매직 판타지아 도로시 리턴즈' 등을 내놓는 등 콘텐츠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고객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공정한 인적 관리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인적 자원 관리 전략'을 수립해 우수 인재 육성, 전문 역량 강화, 업무 몰입 지원, 조직 문화 개선 등을 전개한다.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급에 관계 없이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상호 존칭을 사용하도록 했다.

대표이사와 젊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월드왔수다'를 비롯해 직원 간담회, 직원들이 선정한 주제로 임직원이 수평적으로 참여하고 토론하는 '로티홀 미팅' 등 모두 수평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업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SG 경영에서는 2021년 3월 업계 최초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ESG 경영'을 선포하고, '더 좋은 세상을 위하여'라는 전체적인 방향성 아래 다양한 추진 과제를 선정해 실천하고 있다.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는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롯데월드가 업계 최초로 국가 품질 대상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