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대한민국 한복문화 포럼' 15일 개막
한복의 아름다움, 전통 가치 알려
한복문화포럼 포스터 (사진=한복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상주시가 후원한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전통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형호 한복원장의 기조 강연 '한복의 미래'와 권혜진 이화여대 겸임교수의 주제특강 ‘100년 뒤 한복은 누구의 것일까, 이경숙 대구 수 박물관장의 '한복으로 지켜가야 할 정신문화'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한복일상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이형호 한복원장은 "한복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한복의 미와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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