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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새 프로젝트 언팩 이벤트…20주년 활동 닻 올린다

등록 2023.12.19 15: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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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윤하.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윤하.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데뷔 20주년 기념 언팩 이벤트를 연다.

1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윤하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를 펼친다.

윤하는 이번 언팩 이벤트에서 현재 준비 중이라고 알려진 새 앨범과 공연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 또한 언팩 이벤트 '와이'의 프레젠터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힙합 그룹 '에픽하이'·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콘텐츠 크리에이터 잇섭·슈카, 그리고 EBS 캐릭터 펭수 등 총 6팀이 나선다.

앞서 윤하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같은 앨범의 수록곡 '오르트구름'도 역주행했다. 특히 '사건의 지평선'은 올해 구글 연간 검색어 K팝 뮤직 부문 2위, 음원 플랫폼 멜론·벅스 연간 차트 5위, TJ노래방 결산 차트 3위 등을 차지했다.

한편, 윤하의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는 오는 21일 오후4시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프리미어 프리뷰, 같은 날 오후10시 공식 유튜브 실시간 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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