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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동욱, 미모의 신부 눈길…정우성 축하

등록 2023.12.22 20:05:36수정 2023.12.22 2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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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부부

김동욱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동욱(40)이 새신랑이 됐다.

김동욱은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이날 신부는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동욱은 신부와 키스를 나누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차태현, 유해진, 신하균, 오정세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동욱은 8월 결혼 발표 당시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배우로서 한 개인으로서 항상 책임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응원·축하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동욱은 2004년 단편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2007) '손 the guest'(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이로운 사기'(2023) 등에 출연했다. 영화 '발레교습소'(2004) '국가대표'(2009) '신과함께' 시즌1·2(2017~2018) 등에서 활약했다. 내년 SBS TV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에서 엘리트 반장 '동방유빈'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결혼 김동욱, 미모의 신부 눈길…정우성 축하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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