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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최성국, 아빠되다…똑닮은 아들 공개

등록 2023.12.25 0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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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부부

최성국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최성국(53)이 2세를 공개한다.

25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최성국 2세 '추석이'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출산 당일 의료진은 최성국 부인 상태를 확인하고 "아기가 하나도 안 내려왔네"라며 걱정한다. 마침내 추석이는 부부 앞에 얼굴을 드러내고, 최성국을 똑 닮은 외모가 시선을 끈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1년 여 만에 아빠가 됐다. 쉰 살이 넘어 결혼식을 올리고, 부인 임신부터 출산 당일까지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특히 최성국은 '예비 아빠'로서 불안하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은 상태다. 부인의 난산이 예상되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미안하고 불쌍하다"며 오열 했는데, 2세 탄생기는 감동을 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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