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쓴 소리 지적에 반성문을 써요

등록 2024.01.02 00:00:00

2024년 1월 2일 화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48년생 과감한 투자로 돌파구를 찾아내자.60년생 하늘이 내려 준 선물을 받아보자.72년생 가능하다 확신 앞만 보고 달려가자.84년생 사사로운 감정이 발목을 잡아낸다.96년생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을 더해보자.

49년생 근거 없는 자신감 낭패를 불러낸다.61년생 화려한 솜씨를 작품으로 남겨보자.73년생 쓴 소리 지적에 반성문을 써내자. 85년생 등 돌린 사이와 어깨동무 해보자.97년생 좋다 하는 표현도 속으로 해야 한다.

50년생 극복해야 할 상대 반드시 이겨내자.62년생 안이한 방심 회초리를 불러낸다.74년생 무르익은 분위기 사랑을 고백하자.86년생 가슴의 넓이가 한 뼘 쯤 커져 간다.98년생 먼 훗날 꺼내질 추억을 만들어가자.

51년생 싫다 하는 거절에 미련을 지워내자.63년생 고맙고 감사한 눈물이 흘려진다.75년생 어떤 경우라도 처음을 지켜내자.87년생 뜨거운 도전으로 겨울을 이겨내자.99년생 아름다운 우정을 사진에 담아보자.

52년생 타성에 젖어있던 부진을 벗어나자.64년생 의미가 남다른 한 식구를 맞이한다.76년생 예상 못한 승리 기쁨이 배가 된다.88년생 거칠게 오는 시련과 맞서 싸워보자.00년생 깎지 않은 보석 기다림을 더해보자.

53년생 애써봐야 헛거 주인은 따로 있다.65년생 단단히 했던 준비 기지개를 펴보자. 77년생 여러 번 연습으로 완성을 향해 가자.89년생 믿을 수 없다 결론 차갑게 돌아서자.01년생 공평하게 나눠 뒷말을 막아내자.

54년생 달콤한 행복을 이웃과 함께 하자.66년생 머리로 하지 마라. 손이 바빠야 한다.78년생 잠시 하는 수고로 지갑을 살찌우자.90년생 설레고 긴장되는 제안을 들어보자.02년생 고정관념이나 상식을 깨야 한다.

55년생 툴툴거리는 불만 다독여줘야 한다.67년생 웃자 하는 농담 가치만 떨어진다.79년생 낯선 조합이어도 의리로 뭉쳐보자.91년생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03년생 오랜 세월 내공이 빛을 발해 보자.

56년생 사소한 승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68년생 다른 별 인연과 애틋함을 나눠보자.80년생 인정받지 못해도 포기는 금물이다.92년생 든든한 뒷바라지 날개가 펼쳐진다.04년생 난처한 부탁에 즉답을 피해보자.

57년생 특별한 멋으로 평범함을 거부하자.69년생 알아도 모르는 척 지극히 겸손하자.81년생 늦어지던 약속을 지켜낼 수 있다.93년생 꾸며서 하는 허세 본전도 못 건진다.05년생 무뎌지지 않도록 갈고 닦아내자.

46년생 생각 못한 복병이 갈 길을 막아선다.58년생 별미 중에 별미 입이 즐거워진다.70년생 참견에 생색내기 미움이 되어 진다.82년생 허술한 곳간이 꼼꼼하게 채워진다.94년생 과감하지 못했던 실패가 남겨진다.

47년생 아쉬움도 잠시 차선에 만족하자.59년생 안녕이라는 인사 서로가 알아보자.71년생 기울었던 승부 반전이 보여 진다.83년생 보충수업 받는 모범생이 되어보자. 95년생 빈틈없는 역할로 칭찬을 받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