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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아시아 팬미팅 시작…에스파·NCT 댄스 챌린지도

등록 2024.01.08 1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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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팬미팅 투어를 시작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팬미팅 투어를 시작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6~7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의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이날 임윤아는 솔로곡 '바람이 불면(When The Wind Blows)'(2017)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임윤아는 '노크(knock)'(2023)와 '덕수궁 돌담길의 봄'(2016) 무대도 선보였다.

또한 임윤아는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여행 가방 네임 태그를 선물하는가 하면 그간 참여했던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를 풀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그룹 '에스파'의 '드라마(Drama)'(2023),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가수 태민의 '길티(Guilty)'(2023), 그룹 '엔시티 유(NCT U)'의 '배기 진스(Baggy Jeans)'(2023) 등의 댄스 챌린지를 펼쳤다.

아울러 공연 둘째 날에는 임윤아가 초대한 게스트로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권유리와 효연이 등장해 소녀시대 데뷔 6000일 기념 케이크로 함께 축하를 나눴다.

끝으로 임윤아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이 있어 제가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늘 응원해 주시는 마음 저도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윤아의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마카오·타이베이·요코하마·방콕·마닐라·자카르타 등 총 7개 도시에서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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