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의 인턴생활 궁금해?…"수석합격자 노하우 공개"

베터빌, '수의사의 슬기로운 인턴 생활' 세미나 개최

27일 오후 8시 베터빌 사이트서 온라인 생중계 진행

[서울=뉴시스] 9일 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이 ‘막막한 인턴 생활, 국시 수석의 인턴 생활 엿보기’를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베터빌 제공) 2024.02.06.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수의사국가고시 수석 합격자가 인턴 준비부터 워라밸 유지 방법까지 모든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이 ‘막막한 인턴 생활, 국시 수석의 인턴 생활 엿보기’를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베터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12일 제68회 수의사국가시험이 실시된 후 향후 수행할 인턴 생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수의대생과, 초년차 수의사를 위해 준비했다.

제66회 수의사국가고시 수석의 주인공 황은혜 수의사 연자로 나서 ▲국시 수석은 인턴 생활을 더 잘했을까? ▲국시 수석은 인턴 준비를 어떻게 했을까? 와 같이 가볍게 드는 궁금증부터 ▲막막한 인턴생활, 국시 수석의 인턴 생활 엿보기라는 주제를 풀어간다.

해당 세미나는 황은혜 수석 수의사의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수의대생이 궁금해 하는 '국가고시 이후 인턴 생활을 선택한 이유'와 '동물 병원을 선택한 기준', '인턴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내용부터 '인턴 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는 방법', '인턴 생활 속에서 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라이브 세미나로 진행되는 만큼 강의 이후 황은혜 수의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에 궁금했던 인턴 생활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라이브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수의대생 및 수의사들은 ‘베터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클래스룸 - 라이브 세미나 메뉴'에서 신청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세미나 당일에는 라이브 세미나 메뉴에서 실시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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