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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솔로도 강하다…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등록 2024.02.07 1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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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NCT 태용.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NCT 태용.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NCT(엔시티) 태용이 첫 단독 콘서트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2024 TAEYONG CONCERT TY TRACK)이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태용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솔로 콘서트다. 지난해 6월 태용은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샤랄라(SHALALA)를 발표했다. 오는 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낸다.

태용은 컴백에 앞서 진행하는 콘서트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낸다. 공연 타이틀 '티와이 트랙'은 태용의 음악이라는 뜻과 태용이 걸어가는 행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아티스트 태용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한 콘서트 세트리스트 스포일러를 통해 '버추얼 인새니티'(Virtual Insanity), '포오포 파일 낫 파운드'(404 File Not Found), '백 투 더 패스트'(Back to the Past) 등 다양한 솔로 무대를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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