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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데뷔 후 첫 OST 가창…'미녀와 순정남' 지원사격

등록 2024.02.07 15: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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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김다현. (사진=현컴퍼니 제공) 2024.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김다현. (사진=현컴퍼니 제공) 2024.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김다현이 데뷔 후 첫 OST를 발표한다.

7일 소속사 현컴퍼니는 "김다현이 내달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자로 발탁돼 최근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미녀와 순정남'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홍석구 감독과 김사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이다.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다현을 지지해 주시고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한 보답으로 김다현 스스로가 OST 가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보다 다양한 활동과 퍼포먼스로 김다현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다현은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에 출연하고 있다. 국가대표 현역 가수 톱7을 가리는 결승전 1라운드에서 최종 5위에 올랐다. 최종 순위는 오는 13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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