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캉스 여기가 명당 ④목시 서울 명동
목시 서울 명동 '싱글즈 패키지'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설 연휴는 9~12일, 나흘에 불과하다. 연차 휴가를 더하지 않는다면 일본, 대만 등 가까운 나라가 아니라면 해외여행을 떠나기엔 다소 부족하다.
결국 국내 여행을 갈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연휴 기간이 짧은 만큼 유명 관광지는 인파로 붐빌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다.
이럴 때는 '설캉스'(설+호캉스)가 제격이다.
호텔에 투숙해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편안히 휴식도 하면서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의 원대한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서울과 인천의 유명 호텔들이 준비한 설 패키지를 살펴보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중구 명동8나길 목시 서울 명동은 '싱글즈 패키지'를 연중 운영한다.
1인 고객 타깃 패키지여서 설 연휴 기간 혼자 지내기에 알맞다.
퀸 또는 더블 더블 1박을 비롯해 체크인 시 4층 '바 목시'에서 낮에는 커피나 티, 밤에는 ·논 알코올 또는 알코올 시그니처 칵테일을 이용할 수 있는 '웰컴 드링크 칩'(Chip) 2개 증정 등으로 구성한다.
2월 한정으로 1인 1만3000원 추가 시 '호텔의 꽃'으로 불리는 '조식 뷔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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