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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안 서는' 유재석, 인생 첫 오픈런…뭐길래

등록 2024.02.17 09: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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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사진 = MBC TV 캡처) 2024.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사진 = MBC TV 캡처) 2024.0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민 MC' 유재석이 오픈런 중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17일 오후 6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선 직장인들의 '반차 투어'에 푹 빠진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직장인들이 반차를 쓰고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한다.

단체 오픈런에 도전한 멤버들은 오픈런 장소로 향하던 중 래퍼 창모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하하는 친분이 있는 창모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유재석은 "창모가 있는 거 보니까 여기 힙한 곳인가 보다"라며 기대한다. 가게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본 주우재는 "나 여기 SNS에서 봤어"라며 흥분한다.

그 가운데 인생 첫 오픈런에 나선 유재석은 "난 오픈런을 해본 적이 없어"라고 털어놨다. 무언가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성격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예외 경우로 "(아내) 경은이가 가자고 하면 가지"라고 웃는다.

제작진은 "4시간 반차 중 1시간을 쓰면서까지 목 빠지게 기다린 멤버들이 오픈런한 대상은 무엇인지 방송에서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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