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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결국 천민 됐다…'밤에 피는 꽃' 18.4% 최고 시청률

등록 2024.02.18 09: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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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결국 천민 됐다…'밤에 피는 꽃' 18.4% 최고 시청률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17일 방송된 MBC TV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12회는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MBC 금토드라마 역대 최고 기록이다. 순간 시청률은 22.4%까지 치솟았다.

최종회에선 석지성(김상중)이 천민으로 강등되는 최후를 맞았고, 조여화(이하늬)와 박수호(이종원)가 아픔을 딛고 온전히 자기 삶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작품은 과부 여화와 종사관 수호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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