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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내달 댄스 프로젝트 예고…"입대 전 심혈 기울여"

등록 2024.02.18 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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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댄스 연습 일지 '호프 온 더 스트리트' 계승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4.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4.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내달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를 선보인다.

제이홉은 이날 방탄소년단 소셜 미디어에 해당 프로젝트 예고 영상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인 제이홉의 과거 안무 연습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2015' 숫자가 '2024'로 바뀌면서 현재의 제이홉이 등장한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는 지난 2015년 제이홉이 선보인 댄스 연습 일지 콘텐츠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의 정체성을 계승한다.

빅히트 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홉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군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한편 이날은 제이홉의 생일이다. 그는 이날 방탄소년단 소셜 미디어에 "복무 중이라 다르게 안부를 전해 드려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도 지금 마음만은 이 이상으로 여러분들을 생각하고 있고 보고 싶은 마음도 크다"며 팬덤 아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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