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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사흘새 2만여명 몰려

등록 2024.02.19 09: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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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청약 진행

[서울=뉴시스]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서울=뉴시스]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2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만여명이 방문했다.

분양 관계자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원도심 내 핵심 입지, 평면설계 및 조경, 커뮤니티 등 우수한 상품성, 합리적 분양가 등이 흥행의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가 함께 공급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40-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다.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스틸 아트월 및 커튼월 룩 등 지역에서 보기 드문 특화 경관 디자인 설계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고, 지상의 경우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3월 6일 발표하고, 3월 18일에서 22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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