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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딸, 감출 수 없는 '댄스 DNA'…깜찍 그루브 폭발

등록 2024.02.20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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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4.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4.0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의 딸 러브가 끼를 대방출한다.

2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날 9개월인 러브는 엄마 허니제이와 똑닮은 에너지와 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브는 엄마 허니제이의 댄스 영상을 틀자마자 음악 소리에 즉각 반응한다.

러브는 영상 속 허니제이가 춤을 추기 시작하자 유심히 관찰하며 미소와 함께 리듬을 탄다. 곧이어 마치 힙합 콘서트를 즐기는 관객 마냥 양손을 번쩍 들고 위아래로 흔들며 흥을 예열한다. 허니제이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자동 댄서 본능을 발휘하는 러브의 깜찍한 그루브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러브는 모델인 아빠 정담의 프로필 촬영장을 찾는다. 가족 사진을 찍게 된 러브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낯설어 하는 것도 잠시, 노래 소리에 반응하며 흥을 돋우기 시작한다.

더욱이 러브는 울기는커녕 반짝반짝한 눈망울로 정확히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사진 작가는 "러브 카메라 너무 잘 본다. 모델의 피가 흘러"라며 러브에게 감탄한다.

특히 러브는 촬영을 마친 후에 자신의 사진을 고사리손으로 꼭 쥐며 마음에 드는 듯한 웃음을 지어 흐뭇한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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