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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우리의 성장을 실감할 수 있었던 순간"[화보]

등록 2024.02.22 11: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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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엘르 화보 단체 컷. (사진=엘르 제공) 2024.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엘르 화보 단체 컷. (사진=엘르 제공) 2024.0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고품격 자태를 뽐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르세라핌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총 24쪽에 달하는 북인북 형식의 '슈퍼 엘르'로 특별 제작된 이번 화보는 르세라핌이 루이비통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후 처음 진행된 화보다.

사진 속 다섯 멤버는 우아한 분위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단체 컷에서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의상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닛 컷에서는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서울=뉴시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엘르 화보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사진=엘르 제공) 2024.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엘르 화보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사진=엘르 제공) 2024.0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르세라핌은 신보 '이지(EASY)'의 준비 과정과 소회를 전했다. 김채원은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녹음 때 많이 노력했다. 안무에도 힙합 동작이 많아서 각자의 개성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쿠라는 "처음으로 랩 레슨을 받았다. 칼군무보다 개성 있는 안무가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털어놨다.

허윤진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영상 속 제스처나 표정을 열심히 공부했다. 안무도 각자 파트마다 개성을 잘 살렸으니 눈여겨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카즈하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르세라핌답게 이번에는 올드스쿨 힙합 댄스에 도전했다. 코러스 안무가 힙한데 많은 분이 챌린지를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홍은채는 "연습생 때 올드스쿨 힙합 스타일을 많이 연습했음에도 생각보다 소화하기 어려웠다. 반복적인 가사 속에 멤버들이 가진 각기 다른 보컬 느낌을 찾아 들으시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리스닝 포인트를 짚었다.

끝으로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성취한 것 중 의미 있다고 느낀 일을 묻는 질문에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가 멜론 월간 차트에서 1위를 했다. 월간 1위는 처음이라 정말 놀랍고 기뻤다. 우리의 성장을 실감할 수 있었던 순간"이라고 답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엘르 화보 카즈하, 홍은채. (사진=엘르 제공) 2024.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엘르 화보 카즈하, 홍은채. (사진=엘르 제공) 2024.0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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