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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막걸리, 인기 많네…"출시 첫날 완판"

등록 2024.02.22 14: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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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성시경. (사진=에스케이재원 제공) 2024.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시경. (사진=에스케이재원 제공) 2024.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성시경이 개발한 막걸리가 출시되자마자 완판됐다.

22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 따르면, 성시경이 만든 '경탁주 12도'가 온라인 판매 첫날인 이날 오전 11시 공식 스토어에서 오픈과 동시에 초도 물량 전체가 소진됐다. '경탁주 12도'는 쌀 함유량이 46% 이상인 전통주로 쌀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기존 탁주들과 달리 물에 거의 희석하지 않은 고도수 막걸리다.

애주가로 유명한 성시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 브랜드 '경(璄)'을 런칭했다. 첫 주류 제품인 '경탁주 12도'와 같은 탁주를 비롯해 다양한 주종의 추가 상품들을 개발 중에 있으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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