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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정글의법칙' 촬영 전 이혼…기사 1년 뒤 나가"

등록 2024.02.26 07: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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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사진 = SBS TV 캡처) 2024.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사진 = SBS TV 캡처) 2024.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임원희가 SBS TV 예능물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2013~2014) 출연 당시 이혼한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임원희는 2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후 '미우새')에서 "사실 '정글의 법칙' 때는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면 (내가) 이혼을 하고 바로 간 거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혼) 기사는 1년 뒤에 났는데 이혼하고 한 두 달 뒤에 간 거였다"며 씁쓸해했다. 당시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예지원은 "몰랐다. 미안하다"고 했다.

임원희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 당시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미우새' MC 서장훈은 "눈이 퀭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앞서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세 연하의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3년 말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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