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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주우재 "여자친구, 남자와 둘이 밥 먹는 것도 안돼"

등록 2024.02.27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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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에서는 남자친구의 루틴 데이트에 숨겨진 진실을 알고 충격 받은 고민녀의 사연이 그려진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제공) 2024.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에서는 남자친구의 루틴 데이트에 숨겨진 진실을 알고 충격 받은 고민녀의 사연이 그려진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제공) 2024.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남자친구가 숨겨온 비밀을 알게 된 고민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에서는 남자친구의 루틴 데이트에 숨겨진 진실을 알고 충격 받은 고민녀의 사연이 그려진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이 정한 루틴을 지키는 남자친구는 데이트에 있어서도 예외는 없었고, 정해진 시간과 날짜에만 데이트하고 연락하길 바랐다.

그럼에도 고민녀는 만나는 시간 동안에는 항상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며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지 않았다.

그러던 중 고민녀는 루틴을 어기고 남자친구의 집에 찾아간 날, 남자친구가 집에서 여사친(여자사람친구)과 단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마주했다.

이에 MC들은 연인의 이성 친구 허용 범위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내놨다. 보수적인 면모를 보인 MC 서장훈과 주우재는 "(단둘이) 식사도 불필요하다"라고 단호히 답해 나머지 MC들을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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