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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느리게 나이들 수 있는 네 가지 건강 비법"

등록 2024.02.27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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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은 '느리게 나이 드는 법'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사진=tvN STORY '어쩌다 어른' 제공) 2024.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7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은 '느리게 나이 드는 법'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사진=tvN STORY '어쩌다 어른' 제공) 2024.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tvN STORY 교양물 '어쩌다 어른'에서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27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에서는 '느리게 나이 드는 법'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강연자로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나선다.

이날 먼저 정희원 교수는 "가속 사회가 가속 노화를 만든다"는 말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정 교수는 "'더 빨리, 더 많이'를 외치는 사회일수록 실제 나이보다 신체가 빠르게 늙는 '가속 노화'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가속 노화의 원인으로 일상의 다양한 스트레스, 유해한 자극 추구, 수면 부족 등을 꼽아 출연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운동법, 식습관, 마음 건강 등 또래보다 느리게 나이들 수 있는 네 가지 핵심적인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

또한 넘쳐나는 의학 정보의 시대에 영양제를 둘러싼 진실과 거짓을 짚어보는가 하면 치매 예방법, 건강한 노후를 위한 성공률 높은 투자 방법을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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